우리집 아가들이 처음부터 뻥! 크지는 않았겠죠?
사진첩을 뒤적여 태어난지 2틀된 아가들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눈도 못뜬 아기들 구경하세요 ㅋㅋㅋ
아가들 베넷응가가 보이네요 이렇게 꼬물꼬물 했는데 지금은 왕아가들이 되었어요
믿어지지않네요
제 옆에 앉아 엉덩이 팡팡하라고 잔소리를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ㅋㅋ
점잖이 엄마가 젖을 물리고 있네요 지금은 엄마보다들 더 커버려서 점잖이엄마가 옆에 오는걸 싫어합니다
봄둥이는 제외 ㅋㅋㅋ 그런데 요즘은 모든게 귀찮은지 제 무릎에 누어있길 원해요 ㅠㅠ
아가들이 2014년 7월 14일 오후 5시 넘어 진통이 오기시작해 밤8시까지 진통끝에 4녀석을 낳았답니다
점잖이 진통하는 동안 저도 힘을 어찌나 많이 줬는지 저도 몸살이 다 났던기억이 나네요^^
왠지 눈시울이.......대견해요 우리 점잖이......
엄마는 힘들어요 ㅠㅠ
새근새근 잠도 잘나네요^^
이제 눈을 떴어요 일주일이 지났거든요^^
너무 너무 귀엽죠?
우리 봄둥이예요
여름이는 아기때도 배가 빵빵하네요 ㅋㅋㅋ
이렇게 걸음마를 하더니 온갖말썽을 부리고 다니더라구요
냥냥이 같죠?
가을이가 보이네요
맨앞 두번째가 가을이예요
지금은..............
엄마보다 훨씬 훨씬 크죠?
제일 작은 엄마 점잖이 이젠 아기같아요
가을이가 빠지고 우리 파란 소쿠리안 버터가 새로운 가족이 되었답니다.
평화롭네요^^